강성태 수영구청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디지털본부 기자 multi@busan.com 입력 : 2018-09-18 [15:48:34] 수정 : 2018-09-18 [15:48:34] 게재 : 2018-09-18 (면)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웃돕기성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13일 강성태 구청장은 부산수영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자활사업 참여자 57명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자활참여자에게 추석명절 위로의 말과 함께 건강을 당부하고 "명절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한 추석을 맞이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성태 구청장은 오는 19일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댁 2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20일에는 수영구 환경자원처리장, 수영클린센터를 방문하여 자활참여자 63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명절에는 ㈜동원개발 라면 600박스(10,000천원 상당)지원뿐만아니라, 대한적섭자사 생필품 100세트(2,500천원 상당),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해동로타리클럽 성금 1,000천원,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2,500매(22,500천원 상당), 경성산업 백미 100포(2,800천원 상당), 부산공동모금회 추석명절 특별 생계비 25,050천원, 세림어린이집 자선바자회 수익금 3,669천원, 하나님의 교회(국제위러브유봉사단체) 생필품 70세트(7,000천원 상당), 수영로 교회 성금 5,000천원, ㈜유카로 오토모빌 3,200천원(아동복지시설 10개소 지원), 유대우 외과의원 백미10kg 20포(600천원 상당), 수영라이온스클럽(집수리) 10세대 (10,000천원 상당) 등 각종 기업 및 단체의 명절 이웃돕기 지원으로 지역 내 3,500여 가구와 113개소 시설에 167,179천원 상당의 추석명절 이웃돕기성금품을 전달하여 수영구의 추석이 한층 더 풍성해질 예정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180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