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국민체육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카페테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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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2 08: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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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 | 입력 : 2019-06-28 16:42:38] - 저소득 자활근로자 자립기회 확대를 위하여 -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저소득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자립 능력 배양을 위하여 오는 7월 1일 국민체육센터 1층에 카페테리아를 새롭게 오픈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07:00~21:00, 주말·공휴일은 09:00~17:00이며 관내 저소득층 1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수영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카페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스포츠용품 등 수영복 판매도 실시하게 된다. 사업운영은 지난 2001년 7월 보건복지부에서 자활센터 인정기관으로 지정된 수영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게 되며 수영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하여 우리구의 저소득 자활근로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커피사업, 청소사업, 간병사업 등 9개사업, 10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영구 관계자는 “2012년부터 시행한 커피사업단은 구 청사내 카페수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대단지 아파트 상가에 카페수 2호점을 오픈하였으며, 이번 수영구 국민체육센터 내 카페테리아(카페수 3호점)를 오픈함으로써 관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자활근로자의 자립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90628.990990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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